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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기의 길림성 정협 위원들 선출... 조선족 성 정협 위원들은 누구일가?
2017년 정협 길림성 제11기 위원회 제5차회의 장면.
1월 18일에 장춘에서 개최된 정협 길림성 제11기 위원회 상무위원회 제22차 회의에 따르면 정협 길림성 제12기 위원회 제1차회의가 1월 25일에 개막하여 1월 30일까지 페막한다. 회의에서는 정협길림성 제12기위원회 위원 명단(510명)을 발표했다. 《길림신문》 기자가 정리해본 결과 조선족 성정협위원은 20명이였다.
그중에서 천해란,권정자, 김순애 등 위원이 제11기위원에 이어 련속 2기째 성정협위원으로 당선된 외에 다수가 “새로운 얼굴”들이다. 조선족 정협위원들이 1월 25일에 개막하는 정협길림성제12기위원회 제1차회의를 시작으로 금후 5년동안에 길림성과 민족사회의 경제사회 발전에 어떤 건설적인 제안들을 제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길림신문》 기자가 알아본데 의하면 이번에 발표된 길림성정협 제12기위원 명단중에 국무원 부비서장 강택림(江泽林)도 들어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길림성정협 제12기 조선족위원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중국공산당: 리룡희,
총공회: 주정원,
청년련합회: 권휘,
과학기술협회: 리예,
문화예술계: 박은화(녀), 김순애(녀),
사회과학계: 리정규, 목은위,
경제계: 박경철, 리인권,
교육계: 천해란(녀), 리민화(녀),
신문출판계: 리수옥(녀), 김동화,
소수민족계: 권정자(녀), 리성일, 김명철, 최룡남, 배홍식,
특별요청인사: 량인철.
길림신문 유경봉 기자